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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씁쓸하고 버림받은 느낌과 지난 KT에 몸 담았던 과거의 20여년 생활이 한스럽게 스쳐지나갑니다....</P> <P>우리의 면담 요청은 그래도 그동안 젊음을 함께한 한평생의 직장으로서의 순수함과 정을 통해보고자 </P> <P>했엇던 것인데...</P> <P>우리의 지난 정과 바램이 정자동 건물에는 들어설 수 없었던 차가운 바람이었나요?</P> <P>면담은 말 그대로 해석해야 하는 데도 KT는 우리의 요청을 불안한 기운으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. </P> <P> KT에 대한 정과 미련, 그리고 함께 해야하는 동반자적인 우호관계를 더 지속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군요.</P> <P> 우리가 보낸 면담요청 문서와 KT의 회신내용을 공개 합니다.<BR><BR> kt 답변 노사합의에 의한 정당한 처리 라며 지급의무없다는 데 연합여러분 분해서 육천회원 께서는 수단과 모든 방법으로 상품불매와 그<BR><BR>동안 관리고객 핸드폰 .일반전화 인터넷 tv 인터넷전화 기타 정액제 프리요금제등 해지및 전체 타사전한등 육천 회원 똘똘뭉처 할수있<BR><BR>는 일은 다 처리 합시다 저도 11건 해지 및 타사 처리 하였습니다. 앞으로 계속 합니다.<BR>남은 고객과 주변 일대 모든고객 에게 kt 의 부정홍보 가입등 .알려 타사 전환 및 해지 하곘습니다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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